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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반전' 이삭, 뉴캐슬 잔류하나? "뉴캐슬엔 아직 희망이 남아 있어, 깁스-화이트의 사례처럼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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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주엽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삭이 올여름 뉴캐슬에 잔류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는 그가 이적을 강력히 원해온 점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반전이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의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AIK 포트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빌럼II를 거친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후 2022-23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했다.

PL에서의 첫 시즌은 아쉬움을 남겼던 이삭. 그러나 2년 차부터 득점력을 폭발하기 시작했다. 이삭은 2023-24시즌 4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했고, 지난 2024-25시즌에는 42경기에서 27골을 작렬했다. 이에 올여름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는데 리버풀이 그의 영입을 적극 타진했다.

이삭의 리버풀 이적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형국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 "바이에른 뮌헨이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은 이삭의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여력을 갖추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캐슬도 마음의 준비를 했다. 매체는 이어 "뉴캐슬은 리버풀로부터 이삭에 대한 공식 제안을 받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다음 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황이 180도 반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 에버턴 CEO 키스 와이니스는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삭은 뉴캐슬을 꽤나 좋아하지만, 구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새 계약에 대한 약속을 지킨다면 에디 하우 감독이 그를 설득해서 잔류시킬 수 있을 거라고 본다. 결론적으로 뉴캐슬의 모든 희망이 사라진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이적설을 종식한 모건 깁스-화이트의 예시를 들었다. 와이니스는 이어 "최근에 있었던 깁스-화이트의 예시처럼, 거의 확정적으로 보였던 이적도 뒤집힐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삭도 그러한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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