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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kg 유지 비결? 저녁만 제한”…조여정, 식단+연기 다 잡은 ‘찐관리’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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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라면 먹방”…조여정, 다이어트·좀비딸·살인자까지 ‘극과 극’ 완벽소화

인사말 하는 조여정. 2025.6.30 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조여정. 2025.6.30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43kg의 체중 유지 비결에 대해 배우 조여정이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나면’에 출연한 조여정은 동료 배우 조정석과 함께 판교 일대를 돌며 영화 ‘좀비딸’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연석이 “점심은 주로 뭘 드시냐”고 묻자 조여정은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끼니를 거르진 않지만, 저녁은 제한한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프로필상 키 163cm에 체중 43kg으로, 수년째 변함없는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조여정은 “맨날 먹는 생각만 한다”고 웃으며 “밤에 배가 고플 때는 유재석 오빠의 라면 먹방 모음 영상을 본다”고 밝혔다.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 2025.6.30 연합뉴스

영화 ‘좀비딸’ 제작발표회. 2025.6.30 연합뉴스



최근 스크린에서 조여정은 그야말로 ‘극과 극’ 활약 중이다.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에서 그는 좀비 사냥꾼이자 중학교 교사 ‘연화’ 역으로 등장, 청순한 외모와는 정반대인 검도 유단자 캐릭터로 활약한다.

조정석의 첫사랑이자 좀비를 보면 망설임 없이 공격하는 국가 공인 ‘헌터’ 연화는 극중 시선을 휘어잡는 활약을 펼친다.

영화 ‘좀비딸’의 조여정. 2025.6.30 연합뉴스

영화 ‘좀비딸’의 조여정. 2025.6.30 연합뉴스



필감성 감독은 “조여정은 서랍이 많은 배우”라며 “연화의 다양한 면모를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고 극찬했다.


이어 오는 9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서는 연쇄살인마의 단독 인터뷰 요청을 받는 기자 선주 역으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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