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김판곤 팀 K리그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백을 가동했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팀 K리그는 조현우, 토마스, 변준수, 박진섭, 어정원, 김진규, 이창민, 김동현, 이동경, 전진우, 모따가 선발로 나선다. 김경민, 카이오, 보야니치, 아사니, 오베르단, 세징야, 김영권, 한현서, 루안, 황도윤, 안톤은 벤치에 앉았다.
뉴캐슬은 닉 포프, 자말 라셀러스, 산드로 토날리, 앤서니 고든, 에밀 크라프트, 윌 오슐라, 안토니 엘랑가, 티노 리브라멘토, 조 윌록, 알렉스 머피, 루이스 마일리가 선발 출전한다. 박승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해외 유명 팀을 초청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2022년부터 열렸다. 2022년엔 토트넘 홋스퍼, 세비야가 왔고 2023년엔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이 참가했다. 2024년엔 토트넘이 다시 한번 왔고 바이에른 뮌헨도 참여했다. 올해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온다.
팀 K리그는 뉴캐슬과 대결한다. 지난 3년간 전적을 보면 2022년 토트넘에 3-6으로 패했다. 2023년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3-2로 이겼다. 2024년엔 토트넘에 3-4로 졌다. 이번엔 뉴캐슬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뉴캐슬은 잉글랜드 유서 깊은 클럽으로 한동안 프리미어리그 하위권과 강등을 전전했던 팀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들어온 후 달라졌다. 2022-23시즌엔 프리밈어리그 4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했고 지난 시즌엔 잉글리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프리미어리그 5위를 기록했다. 최근엔 박승수를 영입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뉴캐슬을 상대로 팀 K리그는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광주FC 감독) 지휘 아래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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