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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김영광 '트리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진입

이데일리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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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비영어 부문 4위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남길, 김영광 주연의 시리즈 ‘트리거’가 글로벌 톱10 순위에 진입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30일 넷플릭스 투둠(Tudum)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공개 3일 만에 29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트리거’는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개국 톱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총기가 불법인 대한민국에서 택배를 통해 총기가 배달된다는 신선한 설정은 시작부터 호기심을 높였고, 총을 드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극적 긴장감을 배가했다. 여기에 불법 총기 사건에 배후가 있음을 짐작하고 이를 좇는 이도(김남길 분)의 활약, 문백(김영광 분)이 불러온 짜릿한 반전은 흡인력을 더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무엇보다 김남길, 김영광이 선보인 호연은 국내외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든 경찰 ‘이도’를 연기한 김남길은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담아낸 세밀한 감정 연기와 절제된 액션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김영광은 무기 브로커 세계의 핵심 인물인 ‘문백’의 이중성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극적 텐션을 높였다. 공조에서 대립으로 이어지는 이도와 문백의 독특한 관계성 또한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훈, 길해연, 김원해, 우지현, 이석 등 ‘총을 든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은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트리거’?의 명장면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사진 속 김남길은 분노와 혼란으로 가득한 이도의 감정을 눈빛에 오롯이 담아냈고, 김영광은 화려한 비주얼과 위압감 있는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극의 긴장감을 확실하게 살린 박훈, 길해연, 김원해는 단 한 컷에서도 인물의 응축된 감정을 확실하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트리거’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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