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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시간...동해 연안 울진, 경북 내륙 비해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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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의 일 최고기온이 38도를 웃돌면서 경북권이 연일 펄펄 끓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동해 연안인 울진군 죽변항 부근 해변에서 한 주민이 그네 의자에 앉아 에메랄드빛 죽변항 앞바다를 바라보며 폭염의 시간을 나고 있다. 동해 연안인 울진 지역은 경북 내륙에 비해 다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구와 경북권의 주요 지점 일 최고 체감 온도(일 최고 온도)는 길안(안동) 36.3(38.0), 신녕(영천) 36.1(37.4), 옥포(대구) 36.0(36.2), 봉화읍 35.9(36.4), 의성 35.6(37.4), 군위(대구) 35.6(37.2), 기계(포항) 35.6(36.4), 하양(경산) 35.6(36.2), 예천 35.5(35.9), 가산(칠곡) 35.4(36.6)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중복인 30일을 비롯해 당분간 대구, 경북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고했다. 울진과 영덕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그 밖의 경북 전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2025.07.29.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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