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방문한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지역에 주민들의 감사의 글을 기재한 프랑카드가 부착되어 있다.
이날, 오 시장은 집중 공정관리를 통해 평균 18.5년 사업 기간을 최대 7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목동6단지는 통상 5년 소요되는 정비구역 지정을 1년 9개월 만에 끝냈고, 3년 6개월 소요되는 조합설립 또한 공공지원을 받아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목동 14개 단지에는 2만 6,629가구가 거주 중이며 재건축시 1.8배 많은 4만 7,458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