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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나 디 아르마스와 손 잡았다 '열애 인정'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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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6살 연하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와 열애를 인정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 TMZ는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마침내 열애를 인정한 듯 하다. 두 사람이 주말 여행을 함께 갔으며, 손을 잡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오아시스 콘서트를 본 뒤 버몬트로 이동해 우드스톡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토요일에 국립공원을 차로 달리고 쇼핑을 한 뒤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데이트를 즐겼으며, 일요일에는 우드스톡의 시내를 산책하며 손을 잡았다.


이같은 모습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톰 크루즈는 2012년 케이티 홈즈와 헤어진 이후 자신의 연애 생활을 비밀로 유지해왔다. 아나 디 아르마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은 오랜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한 것과 같다는 반응이다.

톰 크루즈와 아나 디 아르마스는 올 초부터 세계 곳곳을 동행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여러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아나 디 아르마스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신작 '발레리나' 주연을 맡아 이 작품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과 호흡을 맞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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