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쓰나미 경보 보도
태평양에 접한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7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수천 ㎞ 떨어진 필리핀과 태평양 괌 등지에도 쓰나미 경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현지시간 30일 괌과 하와이 일부 해안에 높이 1∼3m의 쓰나미가 밀어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내렸습니다.
또 필리핀, 마셜 제도,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연방 추크 제도·코스라에섬 일부 해안에는 0.3∼1m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쯤 캄차카 반도 동쪽 바다에서 규모 8.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와 혼슈 태평양 연안부에 쓰나미 경보, 규슈와 시코쿠 태평양 연안부 및 홋카이도 북부 등에는 쓰나미 주의보를 각각 내렸습니다.
일본에서 쓰나미 주의보는 높이 1m 이상, 쓰나미 경보는 높이 3m 이상의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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