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74회에서는 장우혁이 이다해의 절친한 후배 여배우와 소개팅 자리를 갖는다.
이날 장우혁은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환한 미소를 보이지만, 주선자인 이다해가 해외 출장 중인 탓에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우리 우혁이가 저네"라며 긴장한 모습을 지적한다. 이어 장우혁은 가족 관계를 묻는 질문에 '3남매' 대신 '3형제'라고 말하는 등 긴장을 드러낸다.
어색함을 깨기 위해 장우혁은 타로점 일화를 꺼낸다. 그는 "이다해의 타로 카드 결과가 너무 좋아서 녹화 중 급히 전화를 걸었다. 마치 2002 월드컵 4강처럼 현장이 떠들썩했다"며 소개팅의 운명성을 강조했다. 이후 장우혁은 상대에게 이상형을 묻고, 예상치 못한 답변에 "그게 바로 저다"라며 환한 반응을 보인다.
장우혁은 "괜찮으시면 식사하러 가시겠냐"고 2차 자리를 제안하고, 단골 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을 주문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그는 "연락처를 물어봐도 될까요?"라며 조심스레 애프터 신청에 나선다.
장우혁의 진심 어린 소개팅 장면은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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