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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와 열애설 맛본 미주… "만나면 야구 편히 못 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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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러블리즈 미주가 야구선수인 한화 이글스 이진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박소현, 이은지,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가 "고향 동생이다. 요즘 한화 이글스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입을 열자 미주 역시 "완전 한화 팬이다. 월요일 빼고 야구를 매일 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탁재훈의 "혹시 야구선수 만나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짓궂은 질문에 미주는 잠시 당황한 듯 손부채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야구선수를 만나면 경기를 편하게 못 볼 것 같다. 그래서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은지는 "여기 에어컨 온도 좀 내려달라"며 "우리 미주 큰 산 넘었다"고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어진 이상형 질문에 미주는 "만날 때마다 매번 달라진다"면서도 "외모는 상관없다. 서로 티키타카가 잘 되고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이가 좋다"고 답변했다.


또한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남자 있으면 하고 싶다"고 받아쳤다. 탁재훈의 "남자 있었잖아. 왜 안 했냐"는 돌직구에는 "그럴 수 있지. 오빠는 안 헤어졌냐. 결혼하고 싶으면 사귀고, 만나고, 결혼하겠지. 내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 번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미주는 최근 SNS에서 인테리어 사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한화 이글스 이진영과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사실무근이다. 서로 일면식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미주는 지난해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했다.

서혜주 온라인 기자 hyeju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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