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강동원X전지현 美친 비주얼 조합...마침내 베일 벗었다 (북극성)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원문보기

(MHN 장민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강동원과 전지현 두 배우의 비주얼 조합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빈센조' 등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과 영화 '범죄도시4' '황야' 등 액션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 다수 작품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그 외 이모개 촬영감독, 달파란 음악감독, 정재일 음악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등 정상급 제작진이 합세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둠 속 쏟아지는 빛을 배경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배우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는 이 폭풍우를 뚫고 빛이 기다리는 그곳으로"라는 카피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티저 예고편은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거대한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중 비극적 총성이 울려 퍼지고, 문주와 산호는 처음 마주한다. "이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판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서 떠오른 의문의 물체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개를 보여준다.

여기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백악관에서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존 조)의 모습과 "지금 폭풍우가 오고 있어요"라는 대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선거 출마를 결심한 문주와 그런 그를 지키고자 몸을 내던지는 산호. 이들을 둘러싸고 대규모 테러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어째서 나에게 왔나요"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된 문주의 담담한 내레이션과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극적이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등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 또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북극성'은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17일부터 매주 2편씩 총 9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2. 2핵잠 한미 협정
    핵잠 한미 협정
  3. 3황하나 마약 혐의 체포
    황하나 마약 혐의 체포
  4. 4이정후 야구 클리닉
    이정후 야구 클리닉
  5. 5김용현 여인형 구속 연장
    김용현 여인형 구속 연장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