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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아린, '분노의 콜라 원샷' 현장.....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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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사진 제공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아린이 '분노의 콜라 원샷'으로 위기일발 분위기를 드리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지난 1, 2회가 방송된 후 커뮤니티와 네이버 오픈톡을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4주 차 TV 드라마 부문 화제성 7위에 랭크됐다.

지난 2회에서 박윤재는 김지훈(유정후)의 뜻에 따라 김지훈과 당분간 친구로 지냈지만, 김지훈이 이민혁(현준)과 단둘이 술을 마시자 질투에 휩싸였다. 더욱이 이민혁의 집에서 잠든 김지훈이 걱정돼 달려온 박윤재는 다음 날 아침 김지훈이 본래 여자친구의 모습인 김지은으로 바꿔있는 걸 확인하고는 충격에 빠졌다.

30일(오늘) 방송될 3회에서는 윤산하와 아린의 사랑싸움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극 중 한도 초과 달달함을 자랑하던 박윤재와 김지은이 평소와는 다르게 삐걱대는 상황. 치킨집에 온 김지은은 박윤재를 향해 눈빛 레이저를 쏘다 속에 천불이 나는 듯 차가운 콜라 500cc를 벌컥벌컥 원샷하고, 김지은의 분노에 후덜덜해진 박윤재는 몸 둘 바를 모른다. 더불어 김지은이 계속 날카롭게 몰아치자, 당황한 박윤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억울해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과연 항상 러블리하던 김지은이 '톡 쏘는' 카리스마를 내뿜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박윤재는 무슨 일로 김지은의 화를 돋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윤산하와 아린은 화면을 뚫는 꽁냥 케미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티격태격하는 순간에도 따뜻함을 잃지 않을 박윤재와 김지은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대사 톤을 맞춰보는 세심함을 뽐냈다. 덕분에 설렘과 웃음의 시너지가 넘치는 장면이 순조롭게 탄생했다.

제작진은 "윤산하와 아린의 풋풋한 연기 합이 설렘 DNA를 깨울 것이라 확신한다"라는 말을 남김과 동시에 "한차례 불어닥친 '성별 체인지'가 박윤재와 김지은 사이, 어떤 후폭풍을 남겼을지 30일(오늘) 방송될 3회에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3회는 7월 30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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