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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최준희, 비키니에도 어깨 못 펴…'루푸스병 후유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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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비키니에 숨겨진 아픈 사연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씨... 바프 스튜됴 작가님들 항상 감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비키니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마른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옆구리와 복부 등에 튼살 자국이 선명한 최준희는 비키니를 착용했지만 어깨를 잔뜩 움츠리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었다. 살이 불어나며 자연스레 튼살이 생긴 것.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피부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준희의 웅크린 모습에 누리꾼들은 "튼살은 신경도 안 쓰일 압도적 얼굴", "튼살이 뭐 어때서! 지금이 중요하지. 튼살이 안 보일 만큼 예뻐" 등의 격려를 보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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