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소속사와의 결별 이후 파격적인 변신으로 근황을 전해 화제다.
박소담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더우니까”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원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착용한 사진에서는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소담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더우니까”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원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안경을 착용한 사진에서는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박소담 SNS |
특히 과거와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와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 “자유로워 보인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박소담은 최근 이정재·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박소담 SNS |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22일 “박소담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8년 동안 함께해준 박소담 배우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2017년 아티스트컴퍼니에 합류한 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박소담의 차기작은 범죄 영화 ‘경주기행’으로 알려졌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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