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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레지오넬라균 주의"…대구시, 다중이용시설 204곳 검사

연합뉴스 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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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204곳에 대해 환경 검사를 하고 야외 물놀이장 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청 동인청사[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철 냉방기 가동 증가, 실내외 수영장의 소독제 농도 저하 등으로 레지오넬라균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 환자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같이 대응하기로 했다.

9개 구·군 보건소 현장조사반이 대형 건물, 식품접객업소, 대형목욕탕,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환경 검사와 함께 청소, 소독 조치 등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면 관리 방법을 교육·지도하고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하는 등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두류수영장과 신천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시가 검사한 결과 이 두 곳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제3급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25∼45도의 따뜻한 물이나 관리되지 않은 배관,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에서 증식한 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고열, 마른기침, 두통, 설사 등으로 감기와 유사하며 고령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중증 폐렴으로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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