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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NHN클라우드, 국내 최대 AI 연산 인프라 구축 돌입

연합뉴스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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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PU 1조원 이상 수주…B200 클러스터 내년 본격 가동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NHN클라우드는 정부가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동할 데이터센터의 베타 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1조4천600억원을 투입하는 GPU 운용 사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035720]를 선정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NHN 클라우드는 전체 GPU 예산 1조4천600억원 중 1조원 이상을 자사가 활용하는 최대 사업자이며 3사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GPU 인프라 통합 포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 B200 7천656장을 구축하며 발열이 많은 고성능 GPU 냉각에 효과적인 수냉식 냉각 방식을 가동할 계획이다.

NHN 클라우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4천장 이상의 GPU를 단일 클러스터로 구성한 것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종합적인 기술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로고와 심볼[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HN클라우드 로고와 심볼
[NHN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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