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전설의 아티스트 빌리 조엘의 음악과 인생을 조명한 HBO 오리지널 2부작 다큐멘터리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원제: And So It Goes)의 1부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아티스트 빌리 조엘은 그래미상 6회 수상자이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피아노 맨’, '마이 라이프',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 등 히트곡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쿠팡플레이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전설의 아티스트 빌리 조엘의 음악과 인생을 조명한 HBO 오리지널 2부작 다큐멘터리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원제: And So It Goes)의 1부를 지난 22일 공개했다.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아티스트 빌리 조엘은 그래미상 6회 수상자이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피아노 맨’, '마이 라이프',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 등 히트곡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빌리 조엘의 음악뿐 아니라, 자살 시도 등 그의 인생 굴곡을 진솔하고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공개되는 공연 영상, 홈 비디오, 개인적인 사진들과 밀착 인터뷰를 통해 모든 세대에 사랑 받아온 싱어송라이터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미국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톰 행크스가 자신의 제작사인 Playtone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이 작품은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쿠팡플레이 |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 1부는 빌리 조엘의 유년기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과 자살 시도 등 그의 내밀한 삶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오는 29일 저녁 8시에 공개되는 2부에서는 그가 음악사에 남긴 족적은 물론, 뇌 질환 진단과 공연 중단이라는 현실적인 고비까지 조명하며 단순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넘어 한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특히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일상 필름들이 공개된다.
여기에 브루스 스프링스틴, 폴 매카트니, 스팅, 나스, 핑크, 존 멜런캠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빌리 조엘의 친구와 가족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그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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