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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아이돌 출신 캐릭터…동생 정연? 비웃을까봐 말 안해”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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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사진| 유용석 기자

공승연. 사진| 유용석 기자


배우 공승연이 아이돌 출신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겐 조언을 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과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공승연은 극 중 7년 연습생 시절을 견디고 겨우 데뷔했으나 1년만에 망하고, 5년 째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행 리포터 강여름 역을 맡았다.

강여름이 아이돌 출신인 만큼, 현직 아이돌로 활동 중인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게 조언을 받았을 법 하다. 공승연은 “말로 직접 전해주진 않았지만 함께 지내면서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들이 있고 그런 부분이 도움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극 중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을 언급하며 “창피해서 보여주지 않았다. 비웃을 것 같아서 춤 춘다는 이야기도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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