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월드 언론사 이미지

HBO 다큐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 JIMFF 공식 초청…쿠팡플레이 단독 공개

스포츠월드
원문보기

쿠팡플레이가 HBO 오리지널 2부작 다큐멘터리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원제: And So It Goes)의 1부를 지난 22일(화) 공개하며 국내 첫선을 보였다.

‘피아노 맨’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빌리 조엘의 음악뿐 아니라 자살 시도 등 그의 인생 굴곡을 진솔하고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전세계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 전반에 대한 관심과 2부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그래미상 6회 수상자이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음악가 빌리 조엘의 일생을 다룬 이번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공개되는 공연 영상, 홈 비디오, 개인적인 사진들과 밀착 인터뷰를 통해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1부는 빌리 조엘의 유년기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과 자살 시도 등 그의 내밀한 삶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9일(화) 저녁 8시에 공개되는 2부에서는 그가 음악사에 남긴 족적은 물론, 뇌 질환 진단과 공연 중단이라는 현실적인 고비까지 조명하며 단순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넘어 한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일상 필름들이 공개되며, 팬들에게는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루스 스프링스틴, 폴 매카트니, 스팅, 나스, 핑크, 존 멜런캠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빌리 조엘의 친구와 가족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그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한 전세계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톰 행크스가 자신의 제작사인 Playtone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작품에 신선함을 더한다.

해외 언론도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 영화가 놀라웠던 점은 바로 감정적 무게(emotional gravity)”라며 “Susan Lacy와 Jessica Levin 감독은 팝 스타의 어두운 면도 덮지 않고 드러내며,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고 평했다. 미국 매체 얼티밋 클래식 록은 “삶과 음악을 함께 따라가는 다큐로, 팬과 음악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필람 작품”이라고 소개했으며 뉴욕포스트트는 “조엘이 두 번의 자살 시도 끝에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 등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그의 인생을 새롭게 조명한다”고 전했다. 영국 스무스 라디오 역시 “빌리 조엘의 삶을 가장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 중 하나… 감정적 울림이 크다”고 평가했다.

각종 언론 및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국내외 음악 다큐멘터리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게 됐다. ‘빌리 조엘’이라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의 삶을 가장 깊이 있게 조명한 이 작품은, 음악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강렬한 다큐멘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스포츠월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