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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김영광 "암 환자 캐릭터 연기, 일부러 7~8kg 감량"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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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트리거' 김영광이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주연 배우 김영광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기가 불법인 대한민국에서, 일상과도 같은 택배를 통해 총기가 배송된다는 콘셉트의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김영광은 극 중 이도의 미스터리한 조력자 문백을 맡았다. 진중하고 차분한 이도와 달리 자유분방한 매력의 소유자로 사건 현장에서 운명처럼 조우한 이도와 뜻밖의 공조를 시작하는 인물이다. 올해 '트리거'를 비롯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10월 개봉하는 '퍼스트 라이드', 여기에 넷플릭스 신작 로코 '나를 충전해줘'까지 열일을 예고했다.

드라마에서 암 환자로 설정된 김영광은 "캐릭터상 시한부 같은 느낌이 너무 도드라지면, 합리화나 정당화처럼 보일까 봐 찍으면서 줄여나갔다"며 "살도 뺐는데 7~8kg 정도 감량했다. 그리고 얼굴에 분장도 했는데 다크서클도 심하고, 점점 볼 패임도 있도록 만들었다. 분장도 더 심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온 몸에 타투와 상처 분장도 많이 했는데, "예전에는 다 그렸다고 하던데 요즘은 문신도 스티커가 잘 나오더라. 난 스티커를 붙이고, 그 위에 메이크업 덧칠을 해서 만들었다"며 "그게 보통 1~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단점은 지울 때 더 오래 걸린다. 스티커가 안 떨어졌다. 촬영이 연속으로 있으면 안 지우고 집에 갔다 오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상처 분장은 감독님이 설정한 부분이었다. 팔 문신은 조금 자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생각한 것도 있다. 큰 문양을 하나 생각해서 문백의 눈과 관련 있다고 설정해 등에 그렸다. '내려다보는 관찰자의 눈'이라는 의미로 넣었는데, 그게 많이 안 나와서 아쉽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트리거'는 지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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