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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아할 것"… 엔하이픈, 日 싱글 '요이' 자신감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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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샤인 온 미'
도쿄 스타디움 공연서 첫선
"2년 만 日 싱글, 열심히 준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일본 네 번째 싱글 ‘요이’(宵 -YOI-)가 베일을 벗었다.

엔하이픈(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오늘(2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요이’를 공개했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샤인 온 미’(Shine On Me)를 비롯해 수록곡 ‘에코스’(Echoes)와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DESIRE : UNLEASH)의 타이틀곡 ‘배드 디자이어’의 일본어 버전 등 사랑하는 이에 대한 욕망과 본능을 표현한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샤인 온 미’는 한여름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한 J팝 발라드곡이다.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과 애절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이 곡은 일본 니혼TV 계열 CTV 수요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싶다’의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샤인 온 미’ 뮤직비디오는 사랑스럽고 소중한 너를 별에 비유해 한여름 밤의 낭만 가득한 정서를 담았다. 감성적인 애니메이션과 엔하이픈의 비주얼을 교차하는 연출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영상을 본 팬들은 “뮤직비디오 서사와 영상미, 가사, 멤버들 비주얼 모두가 아름답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치유된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엔하이픈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최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샤인 온 미’ 무대를 처음 선보였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2년 만에 발표하는 일본 싱글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엔진(팬덤명) 여러분도 분명 좋아해 주실거라 생각한다.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자”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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