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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사무국도 주목한 '코리안 음바페' 박승수! 벤치서 '펑펑' 운 일화까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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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박승수를 조명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은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윙어 박승수를 영입했다. 박승수는 클럽 아카데미에 합류해 뉴캐슬 U-21 팀에서 뛸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박승수는 "뉴캐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나에게는 큰 결정이었고 클럽이 나에게 보여준 믿음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난 여기서 성장하고 코치로부터 배우고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박승수의 뉴캐슬행을 조명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승수를 '한국의 음바페'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박승수의 최근 활약은 수원 삼성의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보기 드문 햇살이었다. K리그1 우승 4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2회에 빛나는 수원은 강등당했다"라고 했다.




이어서 "하지만 같은 해에 한 고등학생이 준프로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한국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었다. 박승수는 2024년 6월 17세 3개월의 나이로 수원에서 데뷔하여 K리그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고 일주일 뒤에 골을 넣으면서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박승수는 이후로 수원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올해 또 하나의 일화가 있었다. 5월 천안시티FC전 박승수는 선발로 나섰다가 교체된 뒤 찬스를 놓친 것에 자책하며 벤치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박승수는 5월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전에 교체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계화면에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는 박승수의 모습이 비춰졌다"라며 이 일화도 소개했다.

박승수는 본격적인 뉴캐슬 첫 시즌을 앞두고 있는데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뉴캐슬은 30일 팀 K리그와, 8월 3일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뉴캐슬 선수단이 전격 입국한 가운데 박승수도 태극기를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박승수가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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