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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DAY ‘견우와 선녀’ 조이현X추영우, 쌍방 구원하고 해피엔딩 맞을까

스포츠W 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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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악신에 빙의된 조이현과 재회한 가운데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11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 분)와 재회했다. 봉수에 빙의된 박성아와 배견우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봉수에 빙의’ 된 박성아 배견우의 입맞춤 재회 엔딩으로 11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7%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1%로 전채널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박성아는 동천장군(김미경 분)의 죽음으로 각성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신이 된 봉수를 자신의 몸에 담고 사라졌다. 졸업식 전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졸업을 하고 국가대표 타이틀을 딴 배견우는 “성아야 기다려. 이제는 내가 갈게”라며 자신이 박성아를 찾아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후 배견후는 박성아를 찾기 위해 귀신들을 향해 활을 쏘며 수소문하고 다녔고, 염화(추자현 분)는 악신이 된 봉수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해 박성아를 쫓았다. 인간부적으로 연결된 인연의 힘을 통해 배견우가 박성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 것. 밤낮으로 귀신들을 수소문한 배견우는 결국 박성아를 찾아냈고, 그곳엔 봉수가 해친 원혼들을 달래는 ‘천지선녀’ 박성아가 있었다. 하지만 염화의 등장으로 박성아를 놓쳤다.


이후 배견우는 염화를 멀리하며 익숙한 듯 낯선 교실을 찾아가는 꿈을 꿨다. 배견우는 텅 빈 교실이지만 박성아가 곁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서 염화는 배견우에게 박성아가 꿈에 나타나면 죽은 것이라고 알려준 바 있다. 배견우는 박성아가 살아있다고 직감하고 꿈 속에서 본 장소를 찾아갔다. 그곳은 꽃도령(윤병희 분)의 법당이었다.

결국 배견우는 악귀에 빙의된 박성아와 마주했고, 자신을 피해 도망가는 박성아를 붙잡은 순간 기습 입맞춤을 당했다. 놀란 마음에 박성아의 이름을 불렀지만, “성아겠냐”라는 봉수의 거친 답변이 돌아왔다.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귀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둔 박성아. 사라진 세월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박성아와 배견우는 서로를 구원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견우와 선녀’ 최종화는 오늘(2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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