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정서주가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29일 TV조선 E&M, 켄버스에 따르면 정서주와 팬덤 ‘동분서주’는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TV조선 E&M, 켄버스는 “정서주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에 애통한 마음이 컸다. TV조선 ‘왔수다! 만물트럭’에 출연하며 방문했던 지역이 대부분 경상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9일 TV조선 E&M, 켄버스에 따르면 정서주와 팬덤 ‘동분서주’는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TV조선 E&M, 켄버스는 “정서주는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된 수해에 애통한 마음이 컸다. TV조선 ‘왔수다! 만물트럭’에 출연하며 방문했던 지역이 대부분 경상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서주는 “절망에 빠져 계실 이재민 여러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하루빨리 용기를 얻고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정서주는 2022년 첫 앨범 ‘꽃들에게’를 내고 데뷔했다. 지난해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높였다.
정서주는 데뷔 때부터 꾸준히 팬들과 함께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팬덤 ‘동분서주’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서주는 “그동안 받아온 큰 사랑을 ‘동분서주’와 함께 널리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