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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OTT 점유율 40%로 1위⋯2위는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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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앱)의 점유율은 넷플릭스(Netflix)가 4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9일 와이즈앱·리테일은 올해 6월 기준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89만 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OTT MAU는 2022년 6월 1728만 명 대비 21%(361만 명) 증가했다. 2024년 6월(1932만 명)과 비교해서도 8.1%(157만 명) 증가해 OTT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OTT 앱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넷플릭스(Netflix)가 40%(1393만명)으로 1위였다.

뒤를 이어 쿠팡플레이 21%(732만), 티빙(TVING) 17%(573만), 웨이브(Wavve) 7%(253만), 디즈니플러스(Disney+) 6%(190만), U+모바일tv 3%(115만), 라프텔 3%(89만), 왓챠 2%(53만),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1%(50만)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이투데이/임유진 기자 (newje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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