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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챔프 표트르 얀, 마커스 맥기 꺾고 UFC 밴텁급 타이틀 재탈환 야망 불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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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얀이 마커스 맥기(오른쪽)에게 펀치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UFC

표트르 얀이 마커스 맥기(오른쪽)에게 펀치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UFC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 챔프 표트르 얀의 타이틀 탈환에 대한 야망이 가시권에 들었다.

지난 2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나이트가 열렸다.

코메인이벤트에 나선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2, 러시아)은 12위 마커스 맥기(35, 미국)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타이트 재탈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승리 후 얀은 UFC 320에서 열리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4위 코리 샌드헤이건 대결의 승자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만장일치 판정(29-28, 29-28, 29-28)으로 승리한 얀은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부터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얀은 3연승을 기록하며 차기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이 다가갔다. 얀은 “맥기는 굉장히 강력했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표는 역시 타이틀 탈환이다.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 UFC 320에서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을 상대로 3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얀은 “모두 내가 샌드헤이건과 싸워 이겼단 사실을 안다. 드발리쉬빌리와 샌드헤이건 경기의 승자를 원한다”라며 타이틀 재탈환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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