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 노원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꿀잼 워터파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노원구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장과 겨울철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을 초청해왔다.
장애인가족 물놀이 행사는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사전에 신청받은 노원구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등 약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물놀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안전 요원 등 약 40여 명이 함께 배치되었다. 특히 사회복지공제회 배상책임보험도 별도 가입해 참가자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가족들은 ▲100m 워터슬라이드 ▲야외수영장(3개 조) ▲유수풀 ▲에어슬라이드(2조) ▲에어바운스와 다람쥐통 물놀이 시설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구는 장애인의 삶이 을 만들기 위해 무장애 산책로 조성, 점자 블럭 개선을 비롯하여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전연습장, 서울시 최초 차량용보조기기 지원, 장애인친화병원 협약 등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시원한 쉼이 되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장벽 없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