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폭우 피해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마솥처럼 찌는 듯한 더위 탓에 수색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삽을 든 군인들이 하천 변에 있는 수풀을 파헤칩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폭우 피해로 인한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마솥처럼 찌는 듯한 더위 탓에 수색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삽을 든 군인들이 하천 변에 있는 수풀을 파헤칩니다.
하천에 놓인 수중보에서는 다이버들이 물속에 잠수해 주변을 살핍니다.
소방과 군경이 9일째 경기북부 폭우 실종자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곽동건 / 경기 안양소방서 119구조대 : 수중보에 혹시라도 구조 대상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수중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색을 하다 보면 그쪽에서 부유물이나 옷가지나 여러 가지 형태의 내용물이….]
폭우는 경기북부 지역 이곳저곳을 할퀴었습니다.
독특한 외형으로 지역 명물이 된 다리입니다. 하지만 폭우로 다리가 엿가락처럼 끊어져 망가지면서 흉물처럼 변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물벼락을 맞은 매점도 여름 휴가철이지만 영업을 이어갈 수도 없는 상태인데,
문제는 폭우 뒤에 폭염이 찾아오면서 피해 복구도 더디다는 겁니다.
[수해 지역 매점 주인 : 현재는 수입이 아예 없다시피 하고 있는 거죠. 너무 더우니까 사람이 움직이는 게 지금 가만히 있어도 지금 뭐 온열 질환자들도 많잖아요. 근데 이거는 움직여야 되잖아요.]
연일 이어진 찜통더위에 소방은 물속에서 수색작업을 이어가는 수색대원들의 체력 소모가 크다고 보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방지책도 내놨습니다.
[김철오 / 경기 가평소방서 화재예방과장 : 폭염 경보가 지금 가평 관내에 지금 발령 중입니다. (소방대원들에게도) 휴식 시간도 점심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가장 더울 때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하고 있고요.]
폭우 피해 현장에서는 이제 불볕더위로 수색과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문지환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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