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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4367안타→명예의 전당 헌액’ 이치로, 日 123승 에이스에게 감사 “노모 덕분에 일본에 메이저리그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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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즈키 이치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스즈키 이치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한 스즈키 이치로(52)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일본매체 스포츠호치는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통산 3089안타를 기록하며 올해 1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시애틀 매리너스 특별보좌 겸 인스트럭터 이치로가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통산 2653경기 타율 3할1푼1리(9934타수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 OPS .757, 일본프로야구 통산 951경기 타율 3할5푼3리(3619타수 1278안타) 118홈런 529타점 658득점 199도루 OPS .943을 기록한 외야수다. 미일 통산 4367안타를 기록했다. 200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고 이후 올스타 10회, 골드글러브 10회, 실버슬러거 3회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았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19년 은퇴경기를 치른 이치로는 올해 일본과 미국에서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미국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는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서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헌액에 도전했지만 딱 1표가 부족해 만장일치에 실패했다.

[사진] 스즈키 이치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스즈키 이치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다저스 시절 노모 히데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다저스 시절 노모 히데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한 이치로는 “노모씨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아시아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개척한 노모 히데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노모는 1995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323경기(1976⅓이닝) 123승 109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노모씨 덕분에 일본에서도 메이저리그가 널리 알려졌다”고 말한 이치로는 “그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며 자신을 비롯한 일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는데 노모가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일본 최고의 선수로 화려하게 현역에서 은퇴한 이치로는 “명예의 전당이 목표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전히 야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야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헌액식에는 이치로와 함께 헌액되는 CC 사바시아, 빌리 와그너, 데이브 파커, 딕 앨런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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