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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민지영, 돈 줄줄 새는 캠핑카 해외살이 "1년 6개월만에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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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캠핑카 해외살이 중인 배우 민지영이 1년 6개월 함께한 애틋한 물건과 이별했다.

27일 배우 민지영(46·본명 김민정)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돈이 줄줄 새는 캠핑카 해외살이 (75)란 제목의 영상기 게재됐다. “1년 6개월 동안 함께한 그것을 보냈습니다... 잘가 안녕..#캠핑카 #여행유튜버 #세계여행”이란 부제가 붙여졌다.

독일에서 민지영과 남편은 테이블 상판을 바꾸려고 주문 제작하는 업체를 찾았다. 모로코 때부터 고민해서 바꾼 것으로 '내돈내산'이었다. 민지영은 새 상판에 만족해하며 "342유로(한화 555000원)로 구입했다. 무거웠던 것이 단점이었는데 가벼운 것으로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테이블이 들어 오고 기존의 것은 다른 곳에 보내면서 민지영은 만감이 교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년 6개월을 함께한 테이블과 이별해야 하니 싱숭생숭하다"라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6일 영상을 통해서는 민지영이 갑상선암 투병 중 난소암 의심 판정을 받고 급하게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행

히 정밀검사 결과 여성암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에서 민지영은 “사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아직 갑상선암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한 상태”라며 “부부 건강검진도 할 겸, 제 암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한국에 다녀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검진 후 난소암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충격을 털어놨다. 이어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정밀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여성암은 아니라는 결과를 받았다”라고 전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짧은 귀국 일정 동안 민지영은 검진과 함께 친정 부모님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독일로 돌아가기 위한 반려묘 ‘모모’의 서류 준비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민지영은 2018년 두 살 연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으며, 두 번의 유산 끝에 2021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유럽 중심으로 캠핑카를 타고 세계 여행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민지영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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