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왕톡'에서 3회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한 DJ&A./사진제공=시나몬랩 |
호주 프리미엄 비건 스낵 브랜드 DJ&A(디제이앤에이)가 현대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왕톡'에서 3회 연속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방송에서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방송된 모든 회차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단독 유통사 시나몬랩은 지난해 3월 DJ&A를 공식 론칭한 이후,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를 확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15개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해 있는 등 유통 채널도 빠르게 확장되는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250만 봉에 달하며, 특히 다수의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SNS에서 소개하면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됐고, 실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후기 공유가 이어지며 '건강한 스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DJ&A는 채소 본연의 모양을 그대로 살리며, 신선한 원물을 저온 진공 방식으로 조리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하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한 일상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야채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대안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DJ&A를 비롯해 해외에서 검증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선한 제품들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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