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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태풍 꼬마이, 오키나와 본섬 통과 예상…"폭우 오래 지속"

뉴스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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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해졌다가 태풍으로 다시 발달

시속 20㎞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영향 오래 지속될 듯



태풍 꼬마이 예상 진로 <출처=일본 기상청풍

태풍 꼬마이 예상 진로 <출처=일본 기상청풍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제8호 태풍 꼬마이가 28일 오키나와 본섬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날씨 매체 덴키가 보도했다.

꼬마이는 26일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해졌다가 27일 밤 다시 태풍으로 발달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했던 태풍이 부활한 건 2018년 12호 태풍 이후 7년 만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꼬마이는 28일 오전 9시 기준 북위 26.2, 동경 128.0 위치에서 시속 20㎞로 서진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990헥토파스칼(hPa)이며 최대 풍속은 초속 20m다.

덴키는 태풍이 오키나와를 통과하는 건 올해 처음이라고 전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에 폭우와 강풍,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오키나와 다이토지마에는 선상 강수대가 발생해 심각한 재해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꼬마이는 속도가 자전거 수준(시속 20㎞ 전후)으로 느려 폭우와 강풍은 오래도록 이어질 전망이다.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에서 29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예보된 강수량은 150㎜다.


태풍의 동쪽에 강한 비구름이 있어 태풍의 중심이 통과한 후에도 비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고 덴키는 전했다.

한편 일본 근해에는 꼬마이 외에도 제9호 태풍 '크로사'가 활동 중이다. 대형 태풍인 크로사는 '강함' 상태로 오가사와라 제도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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