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늘(28일) 오전 지자체인 강동구청 등과 해당 단지의 균열 관련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단지 주민은 커뮤니티에 3단지 34층 아파트 상부층 복도 벽면에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균열 사진을 게시했고, SNS 등을 통해 논란이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이후 해당 부위에 보수작업을 진행했으며 전문업체를 선정한 이후 최대한 빨리 안전진단을 해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1만 2000 가구 규모에 달하며, 입지와 신축·대단지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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