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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S라인'으로 보여준 새로운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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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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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S라인’을 통해 탄탄한 저력을 증명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종영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서 이다희는 단 하나의 S라인이 보이지 않는 교사 이규진(이다희 분)으로 분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이다희는 첫 등장부터 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진무구한 얼굴과 덤벙대는 행동으로 경계심을 풀다 가도 찰나에 싸늘해지는 이다희의 눈빛은 캐릭터를 더욱 기묘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안경을 권할 때는 물론 형사 한지욱(이수혁 분)을 마주할 때마다 맑은 웃음을 보이지만 그 뒤에 차가움을 넘어 서늘함마저 느껴지는 이다희의 면면은 의뭉스러움을 배가했다.

더욱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이규진을 절제된 연기로 표현해 내며 극의 묵직한 무게감을 실었다. 작품 말미, 정체가 드러난 캐릭터의 변화를 점층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올렸다.
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사진제공=고스트스튜디오



무엇보다 냉온이 공존하는 이다희의 얼굴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냈다. 강약을 달리한 그의 연기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완성했다. 나아가 판타지 스릴러란 장르적 긴장감을 살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이처럼 이다희는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적 색채를 보여주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짧은 순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고, 견고한 연기력은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특성을 십분 살려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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