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방 정부의 규제를 대폭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워싱턴포스트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인용해 알린 바에 따르면, 미국 정부효율부(DOGE)는 새로운 AI 도구를 통해 연방 규제의 절반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OGE AI 규제 완화 결정 도구는 약 20만개의 연방 규제를 분석해 법적 의무가 없는 규정을 식별하는 역할을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임 1주년까지 이 규제들의 절반을 없애는 것이 목표이며, 주택도시개발부(HUD)와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의 규제 검토에 이미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에 "아직 단일 계획이 승인된 것은 아니지만, DOGE 팀은 업계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DOGE는 트럼프 행정부 초기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했던 부서로, 과거에도 오류가 많은 AI 도구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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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효율부(DOGE)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방 정부의 규제를 대폭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워싱턴포스트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인용해 알린 바에 따르면, 미국 정부효율부(DOGE)는 새로운 AI 도구를 통해 연방 규제의 절반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OGE AI 규제 완화 결정 도구는 약 20만개의 연방 규제를 분석해 법적 의무가 없는 규정을 식별하는 역할을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임 1주년까지 이 규제들의 절반을 없애는 것이 목표이며, 주택도시개발부(HUD)와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의 규제 검토에 이미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대변인은 워싱턴포스트에 "아직 단일 계획이 승인된 것은 아니지만, DOGE 팀은 업계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DOGE는 트럼프 행정부 초기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했던 부서로, 과거에도 오류가 많은 AI 도구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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