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삼척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삼척중앙시장 내 청년몰 공실 점포에 대한 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8월 5일 사용 허가가 종료되는 기존 점포 중 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통시장 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의 일환이다.
현재 청년몰은 총 26개 점포 중 20곳이 운영 중이며, 6곳이 공실로 남아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2개소로, 2층 일반음식업 1곳과 3층 기타업종 1곳이다.
(강원=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삼척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삼척중앙시장 내 청년몰 공실 점포에 대한 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오는 8월 5일 사용 허가가 종료되는 기존 점포 중 일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통시장 내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의 일환이다.
현재 청년몰은 총 26개 점포 중 20곳이 운영 중이며, 6곳이 공실로 남아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점포는 2개소로, 2층 일반음식업 1곳과 3층 기타업종 1곳이다.
선발된 청년상인은 3년간 계약 후 성과 평가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브랜드와 공간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로, 서류 평가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입점자가 결정된다.
단, 청년몰 내 기존 업종과 중복되는 품목이나 프랜차이즈, 불건전 업종은 신청이 제한된다. 접수는 25일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akfxhd2313@naver.com)을 통해 이루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청년몰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실험장으로 기능함과 동시에 전통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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