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2분기 매출액은 737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은 6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6% 증가, 컨센서스(560억원)를 9.9%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큐리티서비스의 안정적 성장에 이어 건물관리 부문의 캡티브를 포함한 수주 확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탑라인 성장이 재확인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에 더해 지속적으로 회사가 비용 효율화를 기해오며 전체적으로 매출총이익률의 증가, 판관비율의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에스원의 주당 순이익 전망치(Forward EPS)에 글로벌 보안업체 경쟁사 평균 PER을 할인 없이 적용한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만큼 순현금과 보유 자사주의 활용 가능성 등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가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그 밖에 인공지능(AI) 보안솔루션의 적용분야 확대 가능성과 정보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보안 라인업 강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관련 다각화 확대 포텐셜"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룹사 투자 재개에 따른 캡티브 수주 확대 가능성 역시 현 시점에서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라는 판단"이라고 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