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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원 연수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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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호텔 나루에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한국어교원 100명(1일 50명씩)을 대상으로 '2025년 국내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행사를 개최한다.

◆문화 및 화용 교육, 한국어 교육 방식을 고민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분임 토의도 진행

이번 행사는 교원들이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교육(상지대 김금숙 교수)과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화용교육(숭실대 최지영 교수)을 주제로 한 특강 등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특히,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원들이 모여 더 나은 한국어 교육 방식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분임 토의도 진행한다. 분임 토의에서는 참가 교원들을 분임으로 나누어 사전에 제공된 과제를 바탕으로 사례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분임 활동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분임별로 전문 강사를 배치하며 연수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한국어교원을 위해 29일에는 특강을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한국어교원들은 이번 '배움이음터'를 통해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 간의 교류를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2024.10.08 choipix16@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열린 제30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2024.10.08 choipix16@newspim.com


'배움이음터'는 매년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한국어교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 소속 한국어교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움이음터'의 연수 자료집은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수학습샘터에 게시해 연수회에 참여하지 못한 국내외 한국어교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체부는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한국어교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법무부 정책 담당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의 중추인 한국어교원의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사회통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민자가 한국에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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