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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하지원, 이렇게 말랐었나…슬렌더 몸매로 후지이 미나와 투샷 [N샷]

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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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하지원(47)이 마른 몸매를 뽐냈다.

하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지원은 튜브톱을 입은 채 어깨와 허리를 노출한 모습. 군살 없이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함께 나란히 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댓글을 통해 "사진 간직하겠습니다"라며 감격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로, 하지원은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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