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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조세호, 신혼 아니랄까 봐..“♥아내 요리, 덜 익어도 맛있어” (‘냉부해’)[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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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조세호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월드 와이드 사랑꾼’으로 거듭난 조세호가 출연해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 냉장고를 공개한 조세호는 “집에서 뭘 많이 해 먹지 않냐”는 물음에 “현재는 제가 바쁘다보니까 아내랑 여기저기 가고 싶은데가 맛집 예약해서 일주일에 한 두번 꼭 가자고 한다. 이런 식으로 외출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또 생크림과 모차렐라 치즈가 발견되자 조세호는 “모차렐라 치즈는 또르띠야에 올려서 피자를 만들어 먹고 생크림은 크림 파스타 만들 때 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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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요리 해줬는데 아내가 정말 좋은 반응을 보여준 요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한번 까르보나라 해줬다. 진짜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다고 반응해줬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반대로 아내가 해줬을 때 가장 맛있엇던 게 뭐냐”라고 물었다. 조세호는 “아내가 귀여웠던 게”라며 “리가토니 면 원팬 파스타를 해줬는데 아내가 먹더니 오지 말라고 하더라. 덜 익었지만 그것 자체도 맛있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사랑의 맛 아니냐”라고 반응한 가운데 김풍은 “딱딱해서 이가 나가도 맛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조세호는 “이빨이 문제냐, 임플란트가 잘 되어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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