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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돈 싹쓸이' 호날두 또 최초 달성…축구선수로 처음 자산 10억 달러 돌파 → 억만장자 오피셜 '연봉 GOAT'

스포티비뉴스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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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를 더욱 끌어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공식적인 억만장자 리스트에 올랐다.

억만장자란 개인 자산이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넘는 사람을 일컫는다. 27일(한국시간) '걸프뉴스'를 비롯한 복수의 중동 언론이 "호날두가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입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중요하게 다뤘다.

호날두는 근래 축구 분야를 넘어 스포츠 전반에 걸쳐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다. 지난 5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12개월간 2억 7,500만 달러(약 3,807억 원)를 벌었다. 알 나스르와 체결한 급여 및 경기 옵션으로 2억 2,500만 달러(약 3,115억 원)를 확보했다. 여기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만 9억 명이 넘는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 등으로 5,000만 달러(약 692억 원)의 경기 외적인 수입도 챙겼다.

이러한 호날두의 수입은 전년도 발표에서 1위에 올랐을 때보다 1,500만 달러(약 207억 원)가 상승한 수치였다. 천문학적인 수입을 매년 우상향으로 벌어들이고, 프로 생활도 20년이 넘었기에 호날두의 자산은 이제 1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에도 돈방석에 앉았던 호날두의 수입이 대폭 늘어난 건 오일머니의 영향이 크다. 호날두는 지난달 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축구계에서 전례없는 최고액 규모를 자랑했다.


알려지기로 호날두는 연봉만 2억 2,400만 달러(약 3,101억 원)에 달하고 계약금도 3,100만 달러(약 429억 원)를 받는다. 이와 함께 알 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에서 우승 여부에 따라 최대 4,800만 달러(약 664억 원)도 추가로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알 나스르의 클럽 지분까지 확보했다. 재계약 보너스 개념으로 알 나스르는 4,200만 달러(약 581억 원)에 달하는 구단 지분 15%를 호날두에게 넘겼다. 2년 계약을 맺었으니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8,0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더 가져갈 전망이라 '최고 소득 스포츠스타'의 명함을 상당기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40대에도 현역 생활을 유지하는 호날두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통산 111경기에서 99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또 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호날두는 오스트리아 프리시즌 캠프에 참가했다. 내달 홍콩으로 이동해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컵을 치른다. 중동 진출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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