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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하객만 900명'인데 섭외 실패 '굴욕'...절친 남창희도 묵묵부답 (냉부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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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BTS 진의 일정으로 단독 게스트가 된 조세호가 즉석 지인 섭외를 시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 최초로 조세호의 신혼집 냉장고가 공개됐다.

김성주는 "조세호 씨가 연예계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분"이라며 "작년에 결혼할 때도 하객분들이 900명이나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조세호의 결혼식 하객 라인업은 지드래곤, 태양, 유재석,이동욱 등으로 시상식 급이었다고.

조세호는 "감사했다"면서 그중에서도 배우 안재욱의 참석을 언급했다.

과거 조세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재욱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로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해 레전드 밈을 탄생시켰던바.




조세호는 "많은 분들이 안재욱 씨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달했다"면서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일정으로 먼저 떠난 BTS 진에 어쩌다 단독 게스트가 된 조세호는 "제 친구를 부르고 싶을 정도"라며 부담감을 토로한 뒤 전화 찬스로 즉석 섭외를 제안했다.

김풍은 "900명 중에 있겠지. 없을 리가 없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2PM 정우영에 이어 절친 남창희까지 전화를 받지 않아 불발되고 말았다.


조세호는 "이러다가 와이프한테까지 전화할 것 같다"며 녹화 내내 콜백을 기다릴 것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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