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의 강원도 여행기를 전하며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SNS에 “체카웃 하고 설악산로 한우에서 고기 먹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굽느라 바빴다”며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설악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진도 담겼다.
전날에도 최동석은 “아이들과 놀러 온 호텔은 속초 홈마리나호텔인데요. 누가 협찬이냐고 묻는데 내돈내숙”이라며 여행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협찬받고 눈치보면서 다니기 싫어요”라는 단호한 말로 자유로운 여행을 강조했다.
최동석은 27일 자신의 SNS에 “체카웃 하고 설악산로 한우에서 고기 먹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굽느라 바빴다”며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기를 맛있게 먹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설악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진도 담겼다.
전날에도 최동석은 “아이들과 놀러 온 호텔은 속초 홈마리나호텔인데요. 누가 협찬이냐고 묻는데 내돈내숙”이라며 여행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협찬받고 눈치보면서 다니기 싫어요”라는 단호한 말로 자유로운 여행을 강조했다.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의 강원도 여행기를 전하며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SNS |
그는 “룸 크기 좋고 수영장 컨디션도 훌륭하다”며 “DJ 파티 때문에 미성년자 출입이 안 되는 시간도 있었지만, 버틀러 서비스와 호텔 분위기 덕에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식이나 룸서비스에 대해서는 “종류가 한정적이긴 해도 위치와 뷰, 룸 컨디션이 모든 걸 용서하게 만든다”며 호평했다. 아이들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서울로 돌아온 그는 “모든 게 좋았다”는 말로 여행의 마무리를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결혼 15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꾸준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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