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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아빠의 현실..하하 "화장실이 내 공간" 폭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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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런닝맨서 소신 발언…“혼자 사는 게 가끔 부럽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삼둥이 아빠의 현실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하하가 지예은의 집 하우스투어 도중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멤버들은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를 둘러보며 본격적인 하우스투어를 진행했다. 게스트룸까지 공개되자 하하는 “나였으면 게스트룸 안 만든다. 내 공간으로 썼을 것 같다”며 “안마의자 놓고 영화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내 공간은 화장실이다. 안마의자 대신 변기가 내 안식처”라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너 애들이 아빠 화장실 들어가면 한 시간도 안 나온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더했다.

하하는 “솔직히 가끔은 혼자 사는 게 부럽다”고 소신 발언을 하며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면을 드러냈다. 지석진 역시 “세컨하우스 있으면 유튜브 찍기 좋을 것 같다. 결혼하면 일이 없어도 각자 공간이 있으면 서로 좋지 않냐”고 거들어 공감을 샀다.

/ssu08185@osen.co.kr

[사진출처]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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