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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에르메스 담요+럭셔리 조명...감성 하우스 공개 “집에 투자했다” (런닝맨) [MK★TV픽]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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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해피 예은 데이’ 특집으로,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에서 ‘집들이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예은은 ‘런닝맨’ 촬영팀이 도착하자 “‘런닝맨’에서 첫 공개 하려고 다 거절했다”며 “저희 집은 큐티 뽀짝할 거라고 생각 하겠지만, 저는 아늑하고 코지한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해피 예은 데이’ 특집으로,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에서 ‘집들이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해피 예은 데이’ 특집으로, 지예은의 새 보금자리에서 ‘집들이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 = ‘런닝맨’ 캡처


하얀색 쇼파를 소개하면서 “엄마와 싸우면서 고른 소파”라고 소개한 지예은은 “고르느라 힘들었다. 쿠션 하나하나 내가 손수 고른 것”이라며 “벽에 걸린 액자도 언발라스한 배치도 내가 한 것”이라고 자랑했다.


이후 멤버들이 집에 도착하자 지예은은 “모델하우스 같다” “센스가 대단하다” 등의 칭찬에 뿌듯해하면서도, 에르메스 명품 담요와 비싼 조명을 보자 “예은아 너 돈 못 모은다”고 걱정했다. 이에 지예은은 “저는 집에서밖에 안 쉬니 집에 투자했다”고 해명했다.

이밖에도 “불 좀 켜달라”는 요청에 지예은은 “형광등은 한 번도 켠 적 없다. 낮에도 안 키고 밤에도 안 킨다. 감성이 중요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촬영하기 어려운데 조금 켜 주실 수 있느냐”는 PD의 요청에도 “우리 집에 있으면 따르셔야 한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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