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1천억원대 아파트 가구 입찰담합 비리 업체들 기소

연합뉴스TV 이동훈
원문보기
입찰 담합으로 1천억원대의 신축 아파트 시스템 가구 시공사업을 따낸 혐의를 받는 가구 업체 4개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동성사·스페이스맥스·쟈마트 등 3개 법인과 각 업체 최고책임자 3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 4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국내 건설사 10곳이 발주한 가구 입찰 총 105건에 대해 사전에 낙찰자, 투찰 가격 등을 합의한 뒤 입찰에 참여해 1,203억여원에 낙찰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 동성사·스페이스맥스·제이씨 등 3개사는 담합 과정에서 들러리 입찰 참여 명목으로 서로 10억여원의 금품을 주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김민석 이재명 정부
    김민석 이재명 정부
  5. 5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