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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 숙소로 뜨는 페어몬트 서울

매일경제 박윤균 기자(gy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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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다음달 3일 맞붙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숙소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로 정해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뉴캐슬 선수단은 방한 기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경기장과의 뛰어난 접근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석차 방한하는 뉴캐슬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경기한다.

2021년 개관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앞서 여러 방한 스포츠 스타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브라질 전 축구선수 호나우지뉴, 지난해에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포함한 LA 다저스팀, 축구선수 김민재 등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묵었다.

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들이 묵는 숙소는 콘래드 서울이 유력하다. 앞서 토트넘은 2022년과 지난해 두 차례 한국을 찾았는데, 이때에도 콘래드 서울에 머물렀다. 세 번째 방한인 올해에도 콘래드 서울을 숙소로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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