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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당선…단독 출마해 98.2% 찬성표

연합뉴스TV 양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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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는 김성열·주이삭·김정철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7.2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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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7.27 hkmpooh@yna.co.kr (끝)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을 상대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98.22%의 찬성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 당선 요건은 '최저 30% 이상 찬성 득표'입니다.

이 의원은 투표에 앞서 정견 발표에서 "당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 개혁은 현시점에서 우리 개혁신당만이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은아 전 대표와의 갈등, TV토론에서 나온 여성 신체에 대한 노골적인 발언 등을 고려한 듯 "당원들의 마음속에 상처를 줄 만한 일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그러지 않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은 당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상위권 3인을 선출했습니다.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주이삭 서울 서대문구 의원, 김정철 변호사가 각각 34.76%, 16,70%, 14,45% 순으로 당선됐습니다.


개혁신당 김영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3기 지도부를 출범시켰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제1야당은 죽을 길로만 달려간다"며 "개혁신당은 더욱 실력 있고 혁신적인 정당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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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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