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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에 폭염경보…해안가 강한 너울 주의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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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권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저는 홍제천 폭포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정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많이 무덥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35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후 5시까지 무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어제만큼 덥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로 뒤덮여 있는데요.


한낮에 35도∼37도 수준의 강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무리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셔야겠고요.

목이 마르지 않아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을 텐데요.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외출 시 긴 소매나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셔야겠고요.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로 많이 놀러 가실 텐데요.

피서객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 해상과 서해, 남해 먼바다에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제주와 남해안으로도 강한 너울이 밀려들겠습니다.

더불어 제주도에 강풍과 함께 내일까지 5∼30㎜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홍제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권혁준]

#기상 #폭염 #날씨예보 #폭염특보 #극한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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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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