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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여름 풍덩 물놀이장' 다채로운 프로그램 '인기'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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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시장 현장 찾아 어린이 물놀이장 꼼꼼히 살펴

테마파크 문화광장 '여름 풍덩 물놀이장' 전경. /밀양시

테마파크 문화광장 '여름 풍덩 물놀이장' 전경. /밀양시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폭염 속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곳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물놀이장 뿐 아니라 얼음골 같이 시원한 요가컬쳐타운에서 요가 체험 프로그램·명상 체험 프로그램(싱잉볼, 마음챙김 등)·아로마 풋스파·인도 티 테라피·DIY(다양한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리트릿 프로그램을 구성해 치유와 화합의 시간을 즐기실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안병구 시장이 어린이 물놀이장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오성환 기자

안병구 시장이 어린이 물놀이장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오성환 기자



물놀이장에서는 평일 오후 1시 생존수영 클래스,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버블파티, 주말·공휴일 비누방울 공연과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과 함께 버스킹 공연, DJ 무대, 벌룬 퍼포먼스, 프리마켓 등 특별 문화 행사도 더해져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입장 요금은 1회차당 2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공공시설 이용 영수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고, 일반 유료 입장객에게는 입장 시 2000원의 페이백 혜택이 제공돼 사실상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26일 안병구 시장은 최인철 문화복지국장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린이들과 소통에 났섰다.


특히 안 시장은 안전요원·자원봉사자·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만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청결한 시설 운영에 소홀히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안전한 물놀이 환경과 쾌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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